9월 미국 금리인상 여부를 가늠할 중요 척도인 고용지표의 엇갈린 결과로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시장 전문가들은 방향성이 불확실한 고용지표에 각기 다른 평가를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한국 증권방송 트루차이나 3명의 전문가들은 다음의 종목을 공개했다.

김용환 전문가

유원컴텍(036500), 코스닥

-중국 자회사 유원화양의 매출 성장

-유원화양의 샤오미와 화훼이 등 중국로컬 업체 매출 비중 확대

-매출처 다변화에 따른 리스크 감소와 실적 성장 기대

정순필 전문가

장성자동차(601633), 상해A

-중국 최대 규모의 민영 자동차 제조사

-SUV 제조에 특화, 12년 연속 중국 내 SUV 판매량 1위

-신에너지 SUV 분야 연구개발 적극적 투자, 신 성장동력으로 부상 기대

정윤성 전문가

대교(019680), 코스피

-중국어 열풍이슈로 자회사인 차이홍 수익 급증 추세

-중국인 방문교육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

-전승절 이후 한미 FTA가 속도 내면서 중국어교육 수익 증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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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차이나는 투자자들에게 무료공개방송 및 강연회 등을 통하여 현재 시장에 맞는 정보들을 제공한다고 전하고 있으며, 지난 공개방송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App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 현대증권, NH투자증권, OCI, 삼부토건, 누리텔레콤, 디에스티로봇, LG전자, 아이팩토리, 하림홀딩스

[중국] 북경동인당, 중국TV미디어, TBEA, 세보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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