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웨딩21/ 두채실크 소재위에 골드컬러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머메이드 드레스, 부드럽게 흐르는 도비실크소재의 슬림한 디자인의 뒤태와 소매에 화려한 비즈레이스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베어백 드레스 신부를 생각하는 마음이야말로 웨딩드레스를 만드는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자연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페리스 브라이드



2009년 9월 청담동에 오픈한 페리스 브라이드의 최영예 원장은 일본의 동경문화디자인학교 졸업 후, 유미 카츠라에게 사사하고, 드레스샵에서 웨딩디자이너로 일한 후 홍보·웨딩 플래너 등의 길을 걷다 현재의 자리에 오게 되었다.



드레스를 꾸준히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작실을 통해 언제나 드레스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 섬세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통해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 사진=웨딩21/ 우아한 골드컬러레이스 위에 비즈를 화려하게 한 땀 한 땀 장식한 튤소재의 A라인 드레스, 오른쪽은 탑드레스 위에 세트 볼 차별화되고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세련미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고급실크와 불망레이스를 중심으로 포인트를 주고 최대한 소재의 특징을 살린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이는 오트 쿠튀르적 감성을 담아 신부를 단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만들어주고 실루엣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아름다운 신부를 위해 좋은 소재를 고르고 신부의 몸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지식, 트렌드를 읽어내는 민감함, 직접 상담하면서 신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으며, 아무리 예쁘다고 생각하는 디자인이라도 신부와 어울리지 않으면 소용없음을 이해하고 신부의 신체조건과 감성에 맞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하여 최선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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