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4인 식탁
벤자민 4인 식탁
에몬스가구는 다음달 말까지 ‘가을맞이 특별세일’ 행사를 연다. 지난달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 부문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장롱 소파 거실장 식탁 침대 매트리스 등 품목이 행사 대상이다.

장롱을 구매하면 침대와 서랍장을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가장 잘 팔리는 장롱 중 하나인 ‘화이트젠 6문 장롱’ 가격은 149만원이다. ‘프리미엄갤러리’와 ‘시크릿가든 6문 장롱’은 각각 159만원에 살 수 있다.

소파를 구매하면 거실장은 10%, 티테이블은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톰슨 3인 소파’는 79만원이며 4인 소파는 99만원이다. ‘벤자민 4인 식탁’은 69만원, '천연대리석 벨라 4인 식탁’은 109만원에 판매한다.

갓 출시된 ‘노블앙 매트리스’를 구입하면 침대 전 제품을 25% 할인해 살 수 있다. 프라임 침대와 프라임 매트리스를 세트로 7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내 구매 금액별로 쿠첸 밥솥, 한국도자기의 도자기, 글라스락의 용기 등 다양한 제품을 사은품으로 준다.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국민카드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에몬스가구는 KBS 일일연속극 ‘가족을 지켜라’, 주말연속극 ‘부탁해요 엄마’, MBC 주말특별기획 ‘여자를 울려’,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SBS 아침연속극 ‘어머님은 내며느리’ 등에 제품을 협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