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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세포2 김유정, ‘사인 받으려면 돈 내야 한다? 과거 일진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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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세포2 김유정, ‘사인 받으려면 돈 내야 한다? 과거 일진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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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세포2 김유정 출연 소식과 함께 김유정 일진설 해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유정(13)은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그룹 빅뱅의 탑 오빠와 최근 영화를 찍었다. 탑 오빠가 갑자기 나한테 ‘유정아 너 혹시 일진이니?’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이름을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치면 연관 검색어에 ‘김유정 일진’이 뜬다”라며 일진설에 대해 설명했다.
    일진설에 대해 김유정은 “사람을 볼 때 옆으로 보는 버릇이 있는데, 그걸 째려보는 것으로 오해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김유정은 루머에 대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에 ‘김유정한테 사인을 받으려면 500원, 1000원 돈을 줘야 한다’고 돼 있다”며 “내가 왜 돈을 받고 사인을 하겠냐. 말도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정은 사랑을 포기한 주인 태준(임슬옹 분)을 찾아 돌아온 연애세포 네비(김유정 분)의 파란만장한 연애정복기를 그린 ‘연애세포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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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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