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신다은 목소리에 눈물 왈칵…모녀상봉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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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신다은 전미선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친딸 신다은과 첫 통화를 하며 오열했다.
8일 방송한 SBS ‘돌아온 황금복’ 65회에서 은실은 미연(이혜숙 분) 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놀란 미연은 은실을 보고 사색이 되고 만다.
이후 은실(전미선)은 미연(이혜숙)의 휴대전화를 손에 쥐게 됐다.
은실은 금복(신다은)이 자신의 딸인 것 같다는 느낌에 미연의 휴대전화에서 ‘황금복’을 검색해 조심스럽게 통화버튼을 눌러 전화를 걸었다.
잠시뒤, 수화기 너머로 금복의 목소리가 들렸고 은실은 눈물을 흘렸다.
금복은 미연이 전화한 건줄 알고 “어머니, 말씀하세요”라고 말했지만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은실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 못하고 감정에 북받쳐 전화를 끊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친딸 신다은과 첫 통화를 하며 오열했다.
8일 방송한 SBS ‘돌아온 황금복’ 65회에서 은실은 미연(이혜숙 분) 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놀란 미연은 은실을 보고 사색이 되고 만다.
이후 은실(전미선)은 미연(이혜숙)의 휴대전화를 손에 쥐게 됐다.
은실은 금복(신다은)이 자신의 딸인 것 같다는 느낌에 미연의 휴대전화에서 ‘황금복’을 검색해 조심스럽게 통화버튼을 눌러 전화를 걸었다.
잠시뒤, 수화기 너머로 금복의 목소리가 들렸고 은실은 눈물을 흘렸다.
금복은 미연이 전화한 건줄 알고 “어머니, 말씀하세요”라고 말했지만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은실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 못하고 감정에 북받쳐 전화를 끊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