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지역사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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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7기)가 환경을 주제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해피예스 단원 120여명이 지난 5일과 오는 12일 각 사업장이 있는 인천, 포항, 당진, 순천에서 지역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한다고 8일 밝혔다.
학생 봉사단은 지난 5일 인천 송림동에서 외부 전문가 3명과 함께 폐가 철거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텃밭 공간으로 가꾸고 도심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쳤다. 포항에선 70대 노인들이 거주하는 덕동마을로 찾아가 마을회관을 정비하는 일을 도왔다.
이달 12일에는 당진 송산면 유곡초등학교를 찾아가 놀이터를 만들고, 순천에선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투어지도 제작과 배포를 진행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는 '친환경'이라는 테마 아래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순천 봉사활동은 시와 협력사업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현대제철은 해피예스 단원 120여명이 지난 5일과 오는 12일 각 사업장이 있는 인천, 포항, 당진, 순천에서 지역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한다고 8일 밝혔다.
학생 봉사단은 지난 5일 인천 송림동에서 외부 전문가 3명과 함께 폐가 철거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텃밭 공간으로 가꾸고 도심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쳤다. 포항에선 70대 노인들이 거주하는 덕동마을로 찾아가 마을회관을 정비하는 일을 도왔다.
이달 12일에는 당진 송산면 유곡초등학교를 찾아가 놀이터를 만들고, 순천에선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투어지도 제작과 배포를 진행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는 '친환경'이라는 테마 아래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순천 봉사활동은 시와 협력사업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