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 “사는 게 바빠 책 못보고 있어”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DJ 박명수가 독서에 대해 청취자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슬기 아나운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슬기는 “개그맨들이 박명수가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한땐 많이 읽었는데 요즘은 책 읽을 시간이 없다. 그냥 누워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박명수는 ”`누가 치즈를 옮겼을까`와 `긍정의 힘`, `감성세대`, 법정스님 집필 책 등을 읽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명수는 “방송을 하는 사람으로서 책을 좀 봐야 하는데 사는 게 바빠 못 보고 있다. 정말 죄송한 말씀 드린다. 안 보게 되더라”며 “앞으로 좀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청취자들에 사과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무료 웹툰 보기


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유정 폭풍성장, 날이 갈수록 눈부신 여신미모
ㆍ블로거 A씨, 강용석과의 `첫 만남` 재조명…지인 말 들어보니?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카드뉴스] `지금 하고있는 SNS`‥당신이 죽은 뒤에는?
ㆍ`홍콩 출국` 서세원, 장모 앞에서 서정희 폭행…자랑까지?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