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고준희, 극강의 비주얼 절친 인증샷…’폭소‘
[연예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고준희가 절친임을 인증했다.

9월8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극중 죽마고우로 등장하는 황정음(김혜진 역)과 고준희(민하리 역)의 절친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과 고준희는 보기만해도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절친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정히 양볼을 맞댄 셀카부터, 꽃밭에서 찍은 교복 투샷, 그리고 서로를 껴안은 채 깜찍한 브이 포즈까지 기분 좋은 모습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사진 속 황정음과 고준희의 극과 극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한 숏컷 고준희와 부스스한 곱슬머리와 주근깨 등 역대급 폭탄녀 모습인 황정음의 극과 극 비주얼이 너무나도 대조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측은 “황정음과 고준희가 극중 절친으로 등장하는 만큼 좋은 연기 합을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드라마에 담아 시청자 분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이달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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