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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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가 카사노바의 보양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왕들의 식탁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에서 왕들의 최고 음식은 정력에 좋은 굴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굴은 로마 시대 때 왕들이 즐겨먹던 보양식이었다. 또한 이탈리아 최고의 바람둥이로 알려진 카사노바도 굴을 하루에 50개씩 먹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바다를 지배하던 바이킹들에게 승리를 안겨준 것은 독버섯"이라고 말했다. 또한 니콜라이는 "당시 바이킹들은 전쟁을 하기 전 환각성분이 있는 독버섯을 순록에게 먹인 뒤 순록의 소변을 통해 간접적으로 먹었다"고 소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