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개인주거공간과 공동생활공간이 공존하는 공동체주택을 확대하기 위해 SH공사와 사회주택협회 등 7개 단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SH공사, 사회주택협회, 서울아이쿱생협, 한살림서울생협, 행환경운동연합에코생협 등 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공동체주택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참여와 지원을 강화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체주택 발전방안과 새로운 주거문화 확산방안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업무협약을 체결한 직후 ‘공동체주택 종합계획’ 마련을 위한 공동체주택 희망담론 나누기 한마당을 개최했으며, 여기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말 공동체주택 종합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전 박세리 집, 미국 대저택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영장+엘리베이터까지”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뮤지컬 배우 함연지 주식부자 등극…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 누구?
ㆍ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1주기…생전 마지막 손키스 ‘뭉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