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보합 마감…외인 '팔자'vs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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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매도세와 기관 매수세가 팽팽히 맞서며 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227.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9계약, 427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426계약을 순매수하며 이에 맞섰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01로 마감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04. 프로그램은 차익이 66억원 순매수, 비차익이 259억원 순매도로 전체 192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8만1682계약으로 전날보다 123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만2815계약 줄어든 14만1655계약이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227.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9계약, 427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426계약을 순매수하며 이에 맞섰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01로 마감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04. 프로그램은 차익이 66억원 순매수, 비차익이 259억원 순매도로 전체 192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8만1682계약으로 전날보다 123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만2815계약 줄어든 14만1655계약이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