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김유정 "300일 된 남자친구와…" 깜짝 고백
김유정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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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남자친구와의 교제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유정은 "300일 넘게 만났던 남자 친구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MC들이 "왜 헤어졌나. 다시 만날 생각은 없나"라고 묻자, 김유정은 "우리 나이 때는 연애하기가 힘들다. 더 커서 연애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자기 개발을 해야 할 시기"라고 성숙하게 답변했다.

김유정의 이성 취향은 타방송에서도 공개됐다. 김유정은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YG엔테인먼트의 래퍼 바비에 대한 호감을 전했다.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이 있다. 바로 바비"라며 "웃는게 너무 예쁘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김유정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연애세포 시즌 2'를 통해 컴백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