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기생충 (사진=MBC 뉴스 방송화면캡쳐) 본 내용과 관련없음



꽃게 기생충, "사람은 감염돼지 않아"…안심해도 될까?





꽃게가 제철을 맞은 가운데 꽃게 기생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각종 SNS를 통해 꽃게의 아가미 부분에 달린 기생충 사진들이 공유되며 꽃게 기생충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을 자세히 보면 꽃게 아가미에 무언가 붙어 있다.





7일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는 CBS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해 "기생충이 맞기는 하지만 사람에게 들어와도 감염돼지 않는 기생충"이라고 답했다.





서 교수는 "꽃게 기생충 등 바다 생물체는 기생충을 갖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사람에겐 전파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꽃게 아가미에 붙은 생물을 `옥토라스미스`로 추정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아직 `옥토라스미스`에 대한 연구 자료가 거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 무료 웹툰 보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블로거 A씨와 불륜스캔들 강용석, 간통죄 발언 "CCTV 상체만 나오면 성립 안돼"
ㆍ대전 박세리 집, 미국 대저택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영장+엘리베이터까지”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연예인 주식부자 5위, 오뚜기 장녀 `함연지`…1위는 누구?
ㆍ유희관♥양수진, 스포츠커플 탄생하나?…"첫눈에 호감느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