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이상형? 털털하고 쾌활한 여자...씨스타 효린"



유희관과 양수진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유희관은 지난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잘 생긴 외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요즘 여자들이 재밌고 쾌활한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나. 정수빈과 같이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더 알아본다"고 전했다.



그는 "여자친구는 없다"며 "털털하고 쾌활한 여자가 이상형이다. 씨스타의 효린 같은 성격을 좋아한다. 내숭 떨고 청순한 여자는 내 타입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7일 양수진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유희관 선수와 알고 지낸지는 3개월 정도 됐고 이제 호감을 갖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 무료 웹툰 보기




와우스타 연예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블로거 A씨와 불륜스캔들 강용석, 간통죄 발언 "CCTV 상체만 나오면 성립 안돼"
ㆍ유희관♥양수진, 스포츠커플 탄생하나?…"첫눈에 호감느껴"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연예인 주식부자 5위, 오뚜기 장녀 `함연지`…1위는 누구?
ㆍ마룬5, 한국팬 기만 `논란`…"교통사고 당했다며 SNS 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