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보내고 나면 피부는 빠르게 늙는다. 탄력이 떨어져 얼굴이 쳐져 보이고, 넘쳐나는 피지와 미세먼지가 뒤엉켜 모공이 늘어나는 것도 모자라 각질까지 기승을 부리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고 기능성 크림을 발라도 흡수되지 않고, 피부 속이 건조하다면 그야말로 피부 기초 체력이 완전 바닥났다는 뜻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가 오기 전에 피부 체력을 강화할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했다.



STEP 1. 표피에 켜켜이 묵은 각질을 매일 순하게 관리해라

가을이 시작되는 지금이, 저자극 클렌징으로 묵은 각질을 순하게 제거해야 할 때이다. 가을만 돌아오면 각질이 생기는 이유는 건조함이 전부가 아니다. 피부타입과 메이크업 습관에 따라 여름 내내 묵은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피부가 얇고 민감한 건성 피부는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에 화이트 브러시를 장착한 후 폼 클렌저를 덜어 얼굴 안에서 바깥쪽으로 꼼꼼히 사용해보자.



주 기능은 클렌징이지만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피부 결을 정돈하고 모공을 조여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등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가 증면된 스마트한 기기다.



특히 화이트 브러시는 14만개의 솔 끝을 미세한 두께로 가늘게 제작하여 브러시가 토끼털처럼 부드러워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STEP 2. 탈수된 피부에 수분을 집중 충전하라

주름, 탄력 저하, 칙칙함 등 건조함으로 야기되는 피부고민은 셀 수 없이 많아 스킨케어에서 수분은 기초이자 필수로 여겨진다. 피부 안팎을 수분으로 풍족하게 채우는 것이 결국 노화로부터 멀어지는 지름길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모이스춰 바운드 하이드레이션 앰플은 피부의 수분 잠재력을 깨워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아모레퍼시픽의 한달 집중 수분 앰플로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보약처럼 수분을 공급해준다.



특히 고 농축된 대나무 수액 성분이 공급된 수분을 피부 속에 오랫동안 유지시켜주어 촉촉한 피부로 만들고, 이너모이스춰 액티베이팅 테크놀로지를 통해 피부 깊이 잠재된 수분력을 활성화하여 피부 수분 레벨을 끌어올려준다.



가벼운 발림성과 리치한 마무리감으로 바르는 순간에는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반전 사용감이 특징이다.



STEP 3. 쳐진 피부 탄력을 탄탄하게 끌어올려라

여름철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가 회복되기도 전에 노화의 징후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거나 턱 선이 둔탁해 보인다면 피부 속 탄력을 끌어올려주는 뷰티 디바이스에 주목하자.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는 클렌징, 탄력, 마사지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이다. 리프팅 마사저로 매일 관리하기 힘든 턱 선과 목 뒤, 데콜테 라인을 집중적으로 정성껏 마사지하면, 부기가 쏙 빠져 금세 날렵해진 느낌이 든다. 매끈한 V라인은 물론 탄탄한 목선으로 탄력 있는 페이스라인을 완성할 수 있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피부 톤도 맑아진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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