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모집분야별 다양한 직무능력 평가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채용에서 직무적합성 평가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스펙보다는 직무능력 위주로 채용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공채부터 연구개발 소프트웨어 직군을 신설하고, 해당 직군에 대해서는 실기테스트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채용절차를 변경했습니다.





또 소프트웨어 분야가 아닌 다른 연구개발 직군의 경우, 기존 1차 면접에 포함되어 있던 토의면접 대신 PT(Presentation)면접을 보는 것으로 대체해 직무능력을 평가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채용방식 변경으로 연구개발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전문지식과 경험 수준을 평가해 해당 직무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인력을 채용한다는 방침 아래, 앞으로 진행되는 경력사원 채용에서도 세분화된 실기시험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소프트웨어 분야가 아닌 다른 연구개발 직군 지원자는 1차 면접 때 기존 토의 면접이 아닌 PT 면접을 보게 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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