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복면가왕` 김동욱, 인증샷 공개 "떨어졌지만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복면가왕 김동욱, 김동욱, 복면가왕 나비부인



    `복면가왕` 김동욱 인증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복면가왕` 김동욱 인증사진은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김동욱의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7일 트위터를 통해 "어제 MBC `복면가왕`에서 광대승천 어릿광대로 활약한 배우 김동욱 씨의 인증샷입니다"라며 "아깝게 떨어졌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앞으로 더욱 흥하길 응원해주세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동욱은 가면을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손으로 브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6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금은방 나비부인`과 `광대승천 어릿광대`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김태우와 장나라가 부른 `Be happy`를 선곡해 완벽한 화음을 자랑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나비부인이 52대 47로 어릿광대를 이겨 2라운드에 진출했다.



    어릿광대는 故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어릿광대의 정체는 배우 김동욱이었다.



    김동욱은 "주변에서 왜 예능을 나가면 말을 안하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시키는 것 다하고, 춤도 추는데 편집될 뿐이다. `복면가왕`을 통해서 자신감을 되찾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욱과 대결을 펼쳤던 `복면가왕` 나비부인은 가수 서영은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은혜 표절 논란, D컵 볼륨은 독보적 ‘아찔’
    ㆍ로또 666회 당첨번호 1등, “신체 절단사고 후 눈앞이 캄캄..간절했다”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연예인 주식부자 5위, 오뚜기 장녀 `함연지`…1위는 누구?
    ㆍ`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정원 딸린 최고급 아파트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1.68초마다 한 명…K열풍에 방한 관광객 '역대 최대'

      23일 오전 10시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올 들어 1850만 번째 방한한 외래 관광객인 싱가포르 국적의 샬메인 리 씨가 들어서자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날 최대 외래 관광객 유치를 기념해 1850만 번째로 입국한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연 것이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은 리씨에게 한복 목도리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리씨는 “열 번 이상 한국을 찾았을 정도로 한국을 좋아한다. 24일 생일을 한국에서 보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방한 외래 관광객은 187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로써 종전 최대 기록인 2019년 1750만 명을 뛰어넘게 됐다. 외래 관광객은 2018년 1535만 명에서 2019년 1750만 명으로 증가하며 정점을 찍었지만, 이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급격히 위축됐다. 엔데믹 시기였던 2023년에도 1103만 명에 그치며 회복세가 더뎠지만 지난해 1637만 명으로 반등한 데 이어 올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문체부 관계자는 “1870만 명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1.68초마다 관광객 한 명이 방한한 셈”이라며 “관광업계에서 핵심 소비층인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단체관광객·중국 대학생 배움여행 시장을 개척해 거둔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K컬처의 인기를 방한 관광객 유치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현장에서 발로 뛴 관광업계의 노력이 주효했다”고 했다.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과 함께 시상식이 열렸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고재경 노랑풍선 회장이 수훈했다. 고 회장은 관광 분야 정규직 650명을 채용하고, 서울 시티투어 버스를

    2. 2

      은행연합회, 경찰관 자녀 돌봄 지원

      은행연합회는 23일 경찰청과 경찰 가족의 자녀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은행연합회는 육아 도움이 절실한 전국 경찰관 1000명의 가족에게 가구당 5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기로 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오른쪽)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3. 3

      호반그룹, 지역인재장학금 전달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이 지역 인재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3억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전남 보성군을 시작으로 경기 이천시와 강원 고성군, 충북 제천시, 전남 완도군 등 5개 지역에 각 3000만원을 지원(사진)했다. 별도로 농업인 가정 자녀 21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