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긴 휴장을 마치고 하락 출발했습니다.



7일 오전 10시30분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34% 하락한 3149.39를 기록 중입니다.



이번주 줄줄이 예정된 8일 경제지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8일에는 무역수지, 9일 물가, 13일에는 고정자산투자와 산업생산 등이 각각 공개될 예정입니다.



같은 시간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02% 하락한 1만7788.91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주요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의에 참석해 "중국 증시의 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는 진단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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