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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류태경·여인혜·이주연)이 데뷔곡 `밥은 먹었니`로 첫 데뷔 무대를 꾸민다.



짜리몽땅은 6일 오후 3시 40분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밥은 먹었니` 데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밥은 먹었니`는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알앤비 요소를 결합한 트렌디한 곡. 짜리몽땅은 S.E.S, 씨야를 잇는 차세대 3인조 실력파 여성그룹의 탄생으로 주목받으며 데뷔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컴백 무대에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K팝스타3` 이후 2년만에 데뷔라는 점이다. `K팝스타3`에서 함께 이루는 환상의 하모니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빼앗았다. 당시 톱3 결정전에서 아쉽게 탈락 후 짜리몽땅의 가요계 데뷔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졌으며 이번 `밥은 먹었니` 데뷔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짜리몽땅은 음원과 다르게 라이브 무대에서는 화음을 강조한 새로운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짜리몽땅의 화음을 기대했던 팬들은 음원을 들었을 때 화음보다 멤버 개인의 가창력과 음색을 강조한 편곡에 조금은 의아한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라이브 무대에서는 세 사람의 각기 다른 톤이 하나를 이룬 완벽한 화음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마지막으로 새멤버 이주연을 영입해 새로워진 팀 분위기로 재정비했다. `K팝스타3` 출연 당시 풋풋했던 느낌에서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비주얼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갖춰 돌아왔다. 이주연 역시 `K팝스타2`에 출연해 톱10 결정전 배틀 오디션까지 오른 실력자로 류태경·여인혜와 완벽한 보컬 케미를 이룬다.



한편 4일 첫 번째 싱글을 공개한 짜리몽땅은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곡 `밥은 먹었니`의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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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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