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고차 시장이 신뢰감을 잃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한 중고차 판매 업소에서 불량 매물로 소비자를 유인해 가둬두거나 돈만 빼앗아 가로챈 중고차딜러들이 대거 경찰에 적발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중고차를 사지 않겠다는 소비자들을 가두고 때리거나 협박해 구매를 강요 했다. 실제로 차량 계약금을 받고도 차량 인도를 거부,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며 위협하여 총 31명의 피해자가 2억여 원에 이르는 돈을 뜯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안전하게 믿고 살 수 있는 정직한 중고차 판매업소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또한 정직하게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는 중고차 판매업소들의 경우도 일부에서 나타나고 있는 이러한 현상 때문에 적잖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최근에는 중고차 판매업소들도 중고차 거래 사이트 이용 시 실매물만 등록하는 방안을 채택하고 있으며, 소비자 불편사항에 대한 확실한 처리를 강조하고 있다.



중고차거래 제도개선 시급‥뽐카 안전한 거래 시스템 제공



안전하게 믿고 살 수 있는 대표 중고차거래 사이트 ‘뽐카’는 실매물 등록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구입과 판매, 할부, 허위매물판별, 사고/원부 조회 등을 정상적으로 즉시 처리하여 고객 불편 사항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여 더욱 믿을만한 중고차판매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뽐카는 고객들의 의뢰와 전화, 게시글을 통해 활동하여 고객들의 참여로 거래가 이뤄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욱 높은 신뢰도를 쌓고 있는 사이트다. 소비자가 먼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고 찾은 매물을 뽐카에서 1차적으로 현장점검 후 고객과 함께 차량을 2차로 확인함으로써 안전한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 뽐카는 사이트(www.ppomcar.com)를 통해 전국의 중고차 매물을 수배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차를 무료로 상담해주고 있으며, 60분 이내에 모든 중고차의 허위매물 판별과 사고/원부조회까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70-8844-8253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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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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