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4일 자회사인 대우증권,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의 매각자문사로 삼일회계법인 등을 선정했다.

국내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 해외 매각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 맡는다. 법률자문사 및 회계자문사는 각각 법무법인 광장과 삼일회계법인이다. 산업은행은 매도 실사 등을 거쳐 10월 초 주식 매각 공고를 할 예정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