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재판, 과거 `썰전` 강용석-이철희 토론 재조명…기사회생?

입력2015.09.04 15:38 수정2015.09.04 15:53

조희연 재판 (방송화면캡처)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선고유예를 받은 가운데 과거 JTBC 썰전 토론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당선무효형(벌금 500만원)을 받은 조희연 교육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교육감 선거 당시 조희연과 맞붙었던 고승덕 변호사를 언급하며 “최근에 한 대학에서 석좌(겸임) 교수로 활동 중이다. 추후에 교육감 선거에 나갈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4일 2심서 선고유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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