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민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김민지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윤민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 김민지와 전화 연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윤후를 엄하게 키우긴 했다"며 "윤후 아빠가 워낙 어른들에 대한 예절을 중시해서 아이의 예절에 많이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은 "결국은 자기들이 잘해서 그런거라는 거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 무료 웹툰 보기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여수 아파트 살인사건 `충격적인 진실`…대체 왜 죽였나 봤더니
ㆍ중국 전승절 열병식, 최룡해는 푸대접…北 “10월10일 각오”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도박물의’ 이수근, ‘신서유기’로 본격 복귀…강호동 “구글도 악플 못지워” 핵직구
ㆍ시리아 난민 꼬마 익사… 전세계인 `분노+애도` 뭉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