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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 라마르뜨·나인웨스트·스티브매든 등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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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이 2015년 F/W 시즌을 맞아 국내·외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들과 단독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5일부터 신규 브랜드 론칭 방송을 진행합니다.

    이번 단독 브랜드는 본격적인 F/W 패션 성수기를 앞두고 롯데홈쇼핑 패션의 프리미엄 강화를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시즌 대표적인 단독 브랜드로는 5일에 첫 선을 보이는 프랑스 전통 슈즈&백 토털브랜드 ‘라마르뜨’, 뉴욕의 유명 브랜드로 꼽히는 ‘나인웨스트’는 오는 19일 ‘플레이샵’ 과 ‘정쇼’를 통해, 뉴욕 디자이너 유명 슈즈 브랜드인 ‘스티브매든’도 백화점 매장 동일 상품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을 통해 선보입니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패션잡화팀장은 "가을패션을 완성하는 슈즈, 가방 제품위주로 국내·외 셀럽들을 통해 입 소문 난 브랜드들을 엄선해 단독 론칭을 기획했다” 며 “고객들에게 F/W시즌 유명 브랜드의 최신 유행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도 해당 브랜드들의 시즌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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