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추석 자금 50억 지원 입력2015.09.03 18:43 수정2015.09.04 02:13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자금 5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대상은 경남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건설·운송·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도·소매업과 음식·서비스업은 5인 미만인 업체다. 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까지며, 경남도가 1년간 2.5%의 이자를 부담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AI로 진단서 위조한 20대, 억대 보험금 챙겼다…法 "징역 2년" 챗 GPT로 진단서 등을 만들어 억대 보험금을 챙긴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3단독(심재남 부장판사)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A... 2 경찰, '전재수 의혹' 명품시계 추적 나섰다…불가리 본점 압수수색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명품 시계 수수 의혹'과 관련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인 불가리코리아에 대한 강제수사를 벌였다.2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3 검찰, '라임사태' 핵심 김봉현 무죄에 '막판 항소'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에 항소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