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추석 자금 50억 지원 입력2015.09.03 18:43 수정2015.09.04 02:13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자금 5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대상은 경남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건설·운송·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도·소매업과 음식·서비스업은 5인 미만인 업체다. 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까지며, 경남도가 1년간 2.5%의 이자를 부담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제주에 온 중국인 10명 타더니…" 호텔 앞 승합차의 비밀 제주에서 불법 관광영업을 한 중국인들이 잇따라 적발됐다.1일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18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중화권 관광객 대상 불법 관광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2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적... 2 탄핵 선고일 헌재·대통령 관저 인근 학교 임시 휴업·단축 수업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인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와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 13개 학교가 임시 휴업한다.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헌법재판소 인근 11개교(재동초·재동초병설유치원·... 3 의사 시험이 ‘오픈북’?…문제 복원해 돌려본 의사 448명 검거 경찰이 2024년 제88회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서 발생한 대규모 부정행위 사건을 수사해 응시자들을 검찰에 넘겼다. 재판 결과에 따라 부정행위를 저지른 의대생들에게는 최대 ‘면허 취소’ 조치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