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오는 12월 인천과 베트남 다낭을 오가는 노선에 새로 취항하고 일본 노선의 운항을 늘립니다.



제주항공은 12월 2일부터 베트남 중부의 최대 상업도시이자 인기 휴양지로 손꼽히는 베트남 다낭에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12월 11일부터 김포~ 일본 나고야 노선을 인천~나고야로 바꾸고 김포나 인천을 출발하는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의 운항횟수를 지금의 2배로 늘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증편으로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의 하루 평균 운항횟수가 기존 10회에서 13회로 늘어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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