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이언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자이언티가 선글라스에 가려졌던 수수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워낙 긴 얼굴 탓에 오이, 당근, 애호박 등 채소 별명이 많다”고 고백했다.



이에 “그래서 선글라스를 늘 끼고 다니냐”는 질문이 돌아오자, 자이언티는 “원래 그런 건 아니다. 선글라스를 벗으면 순수한 얼굴이다”고 답했다.

실제로 자이언티는 즉석에서 선글라스를 벗고 ‘티 없이 맑은 눈’을 공개, 현장을 초토화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무대를 휘젓는 자이언티는 작은 눈과 긴 얼굴, 교정기를 착용한 치아 등으로 묘한 웃음을 자아냈다.



자이언티의 민낯을 본 윤종신은 “프라이머리와 비슷한 느낌”이라며 “선글라스를 벗으면 다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 무료 웹툰 보기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속살뉴스] 작은 실수에 금간 화장품 맞수의 `우정`
ㆍ중국 cctv에 무슨 일이?…11시부터 중국 열병식 생중계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루나` 스마트폰, `가격+스펙` 둘 다 잡았다…판매는 언제?
ㆍ식인박테리아, 일본서 71명 사망…손발괴사 증상에도 감염경로 ‘쉬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