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커플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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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커플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3일 공개된 커플 티저 포스터 속 황정음과 박서준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알콩달콩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극중 역변한 혜진 역의 황정음은 실물을 드러내지 않은 채 패션매거진의 커버 사진 뒤로 얼굴을 감추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근깨 뽀글머리의 역대급 폭탄녀 캐릭터인 만큼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폭탄머리의 황정음이 얼굴을 가리기 위해 들고 있는 매거진을 빼앗으려는 박서준의 포즈는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예고하듯 한층 유쾌한 이미지를 완성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뛰어난 표현력과 통통 튀는 센스로 두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라며, “작품의 분위기가 제대로 담긴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완성시키기 위해 두 배우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다양한 포즈를 시도하는 등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라면서 촬영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3일 공개된 커플 티저 포스터 속 황정음과 박서준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알콩달콩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극중 역변한 혜진 역의 황정음은 실물을 드러내지 않은 채 패션매거진의 커버 사진 뒤로 얼굴을 감추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근깨 뽀글머리의 역대급 폭탄녀 캐릭터인 만큼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폭탄머리의 황정음이 얼굴을 가리기 위해 들고 있는 매거진을 빼앗으려는 박서준의 포즈는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예고하듯 한층 유쾌한 이미지를 완성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뛰어난 표현력과 통통 튀는 센스로 두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라며, “작품의 분위기가 제대로 담긴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완성시키기 위해 두 배우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다양한 포즈를 시도하는 등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라면서 촬영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