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희 근황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1990년대 보조개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음정희의 근황이 화제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사라진 여배우들`이란 주제를 다뤘다.

보조개 미인 음정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가수 이상민은 "내가 음정희 남편을 잘 안다"고 운을 뗐다.

이상민은 이어 "(음정희의 남편이) 음정희보다 나이가 어리다"며 "부산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을 갖고 있고,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정희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웃을 때 보이는 보조개가 매력포인트로 부각되며 인기를 끌었고, 1995년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유학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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