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일 한솔테크닉스에 대해 목표주가 3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의 44%인 태양광 모듈은 한화큐셀 수주증가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이는 4년만에 2분기 흑자전환한 한화큐셀이 중국 태양광 모듈의 반덤핑 최대 수혜업체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한솔테크닉스의 무선충전기는 8월부터 출시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에 탑재가 시작되면서 삼성페이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따라서 삼성전자 유선충전기 점유율 2위인 동사의 무선충전기 매출도 확대돼 삼성페이 최대 수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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