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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자 "하루 1억씩 벌었지만 내 재산 아무것도 없어" 눈물의 이혼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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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자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연자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연자

    가수 김연자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전에 밝힌 이혼 심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자는 지난 2014년 데뷔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18세 연상의 재일교포 남편과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김연자는 "하루 1억 원 씩 벌 때도 있었다. 그런데 40대가 되어 봤더니 내 앞으로 된 재산이 아무것도 없었다"고 밝혔다.

    한 "남편에게 쉬는 날을 만들어달라고 하면 (남편이) '행복한 비명'이라고 할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 노래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김연자는 "그 곳(일본)이 시댁이었다"며 "그리고 10대 때 건너가 한 번 실패를 했던 나라이기도 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꼭 가야겠단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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