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상류사회 박형식 태도논란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이 태도논란을 이겨낼까.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출연이 확정됐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박형식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다만 고정출연은 아니다.



박형식은 `삼시세끼 어촌편2` 출연에 앞서 지난달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박형식 태도논란은 SBS 드라마 `상류사회` 출연 후 언론 인터뷰에서 무성의한 태도와 답변으로 일관해 주목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박형식이 요즘 고민이 많은 상황"이라 설명했다.



박형식은 `진짜사나이`의 아기병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상류사회`의 주연을 꿰차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태도논란으로 브레이크가 걸렸다. 박형식이 `삼시세끼 어촌편2`로 분위기를 만회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은 9월 5일 첫 녹화를 갖는다. `삼시세끼 어촌편` 멤버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늦게 합류한다. 손호준 소속사는 "`삼시세끼 어촌편2` 첫 촬영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드라마가 끝나면 다시 `삼시세끼 어촌편2`에 합류한다. 10월 정도라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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