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오세득 “최현석과는 나이 차이 얼마 나지 않아” (사진= 오세득 인스타그램)

셰프 오세득이 최현석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오세득과 댄스스포츠 박지우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은 “선배 최현석 셰프가 어렵지 않냐”라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보기와는 달리 쉬운 사람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경림은 “셰프계가 선후배간 서열이 엄청나지 않냐”라며 의문을 표했고 오세득은 “최현석과는 안지도 오래됐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오세득은 “최현석 셰프님은 겉보기에는 차갑고 냉철한 느낌이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냐”라는 박경림의 질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그래도 속에는 허당 매력이 있다. 진국인 사람이다”라며 최현석을 칭찬했다.

한편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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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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