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이 샘킴을 상대로 4전 4승을 따냈다.



최현석은 31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태양의 냉장고 재료로 샘킴과 함께 `오가닉한 뜨거운 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은 김치를 이용한 스튜요리 `베스트 오브 베스튜`를, 샘킴은 옥돔을 이용한 수프요리 `돔 샤카라카`를 선보였다.



대결에 앞서 최현석은 "스튜요리가 15분 안에 나오기가 힘들다. 그래서 압력솥을 사용할거다"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압력솥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과는 최현석의 승리였다. 태양과 지드래곤 모두 최현석의 요리를 선택했다.



태양은 "망고랑 김치국물을 이용한 소스 맛이 궁금했는데 서양 음식 맛이 난다"며 "돼지고기도 연하다. 정말 잘 삶아졌다. 신기한 맛"이라고 극찬했다.



지드래곤은 "부드럽고 쫄깃쫄깃하다. 너무 맛있어서 좋다"라고 말했고, 이원일은 "김치가 발효식품이라 군내가 나는데 코코넛 워터랑 애플망고를 이용해 새콤한 맛만 남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현석과 샘킴에 앞서 진행된 오세득(오 마이 갓토)과 이원일(화채 얼쑤) 대결에서는 오세득이 승리를 거뒀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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