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 사진=곽시양 인스타그램
다 잘될거야 / 사진=곽시양 인스타그램
다 잘될거야 곽시양 본방사수 독려

배우 곽시양이 셀카 공개와 함께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곽시양은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7시 50분 다 잘될꺼야 본방사수 해주세요 인증 남겨요. 강기찬”이라는 독려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V)자를 그리며 익살맞은 표정을 지은 곽시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웨이브 진 머리 모양을 한 채 왼쪽 입꼬리를 올리면서 윙크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대학 선배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잘될거야, 꼭 본방사수 해야지”, “다 잘될거야, 곽시양 진짜 잘생겼다”, “다 잘될거야, 곽시양 최윤영 케미 기대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시양은 이번 드라마 ‘다 잘될 거야’로 지상파 첫 주연 도전에 나선다. 올해 초 방송된 엠넷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로맨틱한 훈남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그는 ‘다 잘될 거야’에서 기존의 부드러운 모습과 달리 거칠고 즉흥적이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여리고 내 사람은 확실히 챙기는 의리남으로 분한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윤영, 곽시양, 엄현경 등이 출연한다. ‘다 잘될 거야’는 3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