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부러운 스타들과 모델들의 피부와 스타일링. 많은 이들이 스타들이 사용하는 뷰티아이템과 자기관리 비결을 엿보기 위해 페이스북이나 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방문한다.



그런 가운데, 최근 모델 마스크팩, 연예인 마스크팩, 피부과 마스크팩, 약병 마스크팩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마스크팩의 인스타그램 인증샷 열풍이 뜨겁다.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를 모은 본 마스크팩의 정식 명칭은 `블루밍셀 솔루션 듀얼 이펙트 마스크팩`.



강남의 한 유명 피부과에서 출시한 본 마스크팩은 성장인자를 통해 아기와 같은 피부를 만들어준다 하여 큰 인기를 끈 블루밍셀 시술을 코스메틱 제품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출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순면 극세사 시트에 파이토케미컬 성분과 세라미이드 성분을 고농출 에센스 한 병에 가까운 35ml로 담아내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여 본 마스크팩을 찾는 마니아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을뿐더러 국내에서는 유명 피부과, 뷰티 멀티 스토어 벨포트 등과 중국의 1위 오픈마켓에도 입점하여 K-뷰티를 선도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 5일, 레인보우 지숙의 `꿀피부 위한 마스크팩 착용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당시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끄랭 난 레인보우 초록이니깡 초록색으로!…(이하 생략)"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팩 착용사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이때 레인보우 지숙이 부착한 마스크팩 역시, 미백 기능을 강화한 설레임코스메틱의 블루밍셀 솔루션 마스크팩인 것으로 밝혀졌다.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본 블루밍셀 솔루션 약병마스크팩은 `화이트 프로젝트` 버전으로 연꽃뿌리, 아시아야자, 석류, 마테잎, 백합, 팔각회향 추출물 등을 담아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미백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본 마스크팩은 레인보우 지숙 외에도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2AM 조권, 정진운, 배우 현우, 윤채성, 국민 시어머니 배우 서권순, 모델 소니아, 송은지, 김태희, 이다령, BJ 박가린 등도 본 마스크팩을 피부관리 비결로 꼽을 정도로 최근 핫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번거롭게 기능별로 골라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 장의 마스크팩으로 `보습, 미백, 재생`의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는 기능성 마스크팩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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