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0일 세코닉스에 대해 올 하반기 주요고객의 신제품 출시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7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코닉스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7억원, 64억원으로 업계 전망치를 하회했다"며 "주요고객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재고가 소진된 점, 주요고객의 신제품 판매 부진 등이 매출 감소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3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9%, 97.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요고객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모바일용 렌즈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자동차용 카메라가 신차 출시와 함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국내 독보적인 자동차용 카메라 시장점유율(국내차량용 카메라 렌즈 90%, 차량용 카메라 모듈 4%)을 바탕으로 연평균 30%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도엽기자 d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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