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을 닮은 김포한강신도시 소형타운하우스 분양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라는 노랫말처럼 우리네 지친 도시민들의 로망이 바로 전원주택이다.



전원주택은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경우는 꿈 그 자체다. 전원주택 구입금액만 해도 아파트 값을 훌쩍 뛰어 넘을 정도여서 구입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비용 때문에 지방 전원주택을 고려하자니 거리가 멀고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수도권을 고집하자니 비용이 상상을 초월하고 말 그대로 그림 같은 집이자 꿈속에서나 이룰 법한 것이 현실이다.



서울을 가까이 두고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만한 `도시 속의 그림 같은 전원주택`을 찾는 이들에게 `가격`과 `거리` 모두를 잡은, `풍경이 있는 전원주택`, `디자인이 있는 전원주택`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내건 소형타운하우스가 김포한강신도시에 들어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김포한강신도시 일반단독주택지에 들어서는 한강하니카운티의 샘플주택(견본주택)이 오는 8월22일(토)부터 개관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수도권에서 으뜸가는 인기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있다. 이 택지지구에서는 아파트, 연립주택, 오피스텔 등 다양한 주거상품이 분양중이지만 일반단독주택지에 2세대를 나란히 짓는 듀플렉스형태인 `한강하니카운티`는 건축형태나 집의 구조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소형타운하우스로 꼽힌다. 물론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하며, 듀플렉스라는 아이디어를 접목해 가격 거품까지 잡았다.



전원주택도 이제는 도시속의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김포한강 신도시 `하니카운티`는 `도시속의 그림 같은 전원주택`을 표방한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초역세권 단독주택지에 위치한 것을 비롯해 운양동은 교육 환경도 좋고,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유치원과 운양초, 운양고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다. 또한 대규모 교육시설인 아트빌리지, 사이언스파크, 에코센터 등도 운양동 내에 지어진다. 단지 후면으로는 산책이 가능한 모담산이 가깝고 생활여건도 좋아 인근에 주민센터, 마트, CGV영화관 등이 지척이어서 말 그대로 `도시속의 그림 같은 전원주택`이다.



김포한강신도시 소형타운하우스 하니카운티는 `디자인이 있는 전원주택`이다. 지난 2013년 대한민국 신인건축사 대상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건축업계에 이름을 알린 건축가 홍만식 시립대 겸임교수와 건축으로 국내에서 집 잘 짓기로 정평이 나 있는 `하니홈스`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시장에서도 인정하는 분위기다. 내 외장 마감재나 자재의 경우도 최고급을 지향하고 특히 개인정원, 테라스, 다락방 등 단독주택과 동일한 실제 사용면적을 제공하고 고급스러운 건축외관과 감각적인 실내인테리어로 예쁜 단독주택을 지향한 건축미학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주방도 주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인 한샘시스템키친으로 시공하며 욕실은 아메리칸스탠다드 브랜드로 고급스러운을 지향한다.



김포한강신도신 하니카운티는 총 46세대로 듀플렉스하우스이면서도 각자 독립된 주차공간과 마당을 이용할 수 있게 지어지며 신도시 중소형의 단독주택지에 1필지 2가구를 지어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켜 준다. 마치 전원주택과도 같은 쾌적한 입지조건과 김포신도시 운양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음에도 3~4억원대로 책정된 분양가는 물론 계약금 10%, 중도금 10%, 나머지 80%는 입주때 납부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 하다. 내년 2월 입주 예정인 김포한강 `하니카운티`는 각 세대당 공급면적은 약 125㎡(구 37형)~142㎡(구 42형)이며 분양가격은 3억대 후반부터 시작한다. 시공은 (주)하니홈스종합건설과 (주)광일종합건설이 공동시공하며, 자금관리는 하나은행계열의 (주)하나자산신탁이 관리하여 안정성까지 갖췄다.



저 푸른 도시 초원 위의 그림 같은 집을 꿈꾸는 도시민의 로망을 이뤄줄 김포한강신도시 하니카운티는 `가격`과 `거리` 모두를 잡은, `풍경이 있는 전원주택`, `디자인이 있는 그림 같은 전원주택`이다. 평소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라면 샘플주택을 방문해 직접 몸소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법하다. 분양문의는 031) 982-1977 으로 전화하면 된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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