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제이쓴, 강남 집 곰팡이에 “천장 무너질지도”
[연예팀] ‘나혼자산다’ 제이쓴이 강남의 집 곰팡이에 놀랐다.

8월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인테리어 고수 제이쓴과 함께 집 단장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셀프 인테리어 대가인 제이쓴을 초대해 집 단장에 나섰다. 부엌 쪽을 개조하려던 제이쓴은 싱크대 위의 벽지를 뜯었고, 그 뒤에 곰팡이가 잔뜩 피어 있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눈이 따갑다며 “이대로 곰팡이를 두면 찬장까지 썩어 무너져 내릴 수 있다”고 강남에게 일단 하루 정도 말리면서 상태를 지켜보자고 이야기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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