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 소령 첫 다국적 비행편대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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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소령, 임무 편대장 맡아
공군은 15일 미국 태평양사령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서 서재경 소령(37·공사 49기·가운데)이 국외 연합훈련 최초로 ‘임무 편대장(미션커맨더)’을 맡는다고 14일 밝혔다.
임무 편대장은 적 타격 모의연습에서 공격기와 대공제압기, 전술정찰기, 엄호기, 공중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 등을 모두 이끄는 역할을 한다. 서 소령은 당일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 공중에서 F-16 전투기를 직접 몰면서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연합공군의 70여대 항공기를 지휘할 예정이다.
서 소령은 생도 시절 미국 공군사관학교 교육요원으로 선발돼 4년간 유학했고, 현재 비행시간 1260시간의 베테랑 조종사로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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