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 안영미, 독특한 분노해결법 공개…‘궁금증UP’
[연예팀] 개그우먼 안영미가 악플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한다.

8월16일 방송될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 사회과학자 최진기,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가수 요조가 ‘분노’를 주제로 3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회과학자 최진기는 짜증과 화, 분노의 차이점을 시작으로 “분노는 불의에 대한 감정”이라며, 분노의 개념과 함께 올바른 분노에 대해 이야기했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은 “분노는 억울함이 반복되면 생기는 감정”이라며, 점점 늘어가는 우리 사회 속 분노의 근본적 원인 찾기에 적극 나섰다.

또한 안영미는 “나는 댓글을 일일이 다 읽어 본다. 처음에는 분노가 차오르지만 읽다 보면 욕의 내용이 거의 다 똑같아 적응이 된다. 결국 정신력이 강해지는 것 같다”며 분노를 피하지 않고 대면한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특유의 재밌는 춤으로 ‘분노’ 가득했던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와 함께 찾아보는 분노 해결 방법은 16일 오후 9시45분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주다영, 영화 ‘데드 어게인’ 여주인공 발탁
▶ [포토]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소녀같은 아이유'
▶ 하재숙, 완벽 짱구 빙의 셀카 공개…‘만찢녀 등극’
▶ [포토] 박진영-유재석 '도무지 숨길 수 없는 섹시함'
▶ ‘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 장희진과 일촉즉발 대면 ‘긴장감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