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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 이태임, 훤히 드러낸 `D컵 볼륨감` 처럼 밝힌 `욕설 심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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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 이태임 (사진 =카스 라이트 화보, CF)



    한밤 이태임, 훤히 드러낸 `D컵 볼륨감` 처럼 밝힌 `욕설 심경` 눈길







    한밤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지난 12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예원과의 욕설논란 이후 5개월 만에 복귀 시동을 건 이태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영화도 보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털어놨다.



    한밤 이태임, 욕설 논란 5개월 만에 심경 고백 "견고..터닝포인트"

    이어 예원과의 욕설논란에 대해 “일단은 많이 부끄럽고.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가 많이 됐다.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도 많이 생겼다"며 "나한테는 터닝포인트가 됐던 시간. 지난 일이니까 마음에서 지웠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함께 출연했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난을 받은 바. 그러나 욕설 논란 7개월 만인 오는 10월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트렌디 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로 복귀할 예정이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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