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창업육성 프로젝트 개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현재 대표 기업인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가 참가신청 완료한 상태이며, 일본라멘관 및 한국라면관 구성 등으로 약 3만 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일 라면 역사관 △대기업 프로모션 △홍보전시관 △시설 체험관 등을 구성해 각 섹션 별 라면 관련해 정보전달은 물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동시 제공한다.

특히 라면 안테나샵은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주목받는 행사 중 하나이다.

라면 안테나샵은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예비창업자들의 꿈을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프로젝트이다. 라면 창업 예정아이템을 활용하여 박람회 기간 동안 라면전문점 운영을 통한 시장성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부스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육성 프로젝트, 라면안테나샵’에 참가할 창업예정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오는 17일까지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라면박람회 사무국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