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F 프리파티’ 오늘(7일) 개최…‘KEMF’ 열기를 미리 느끼다

[연예팀] ‘KEMF’의 열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KEMF 프리파티’가 개최된다.

8월7일 오후 10시 클럽 신드롬에서 열리는 ‘2015년 KEMF 프리파티’가 개최돼 ‘KEMF’ 축제의 열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로 불금을 책임질 예정이다.

‘2015 KEMF’는 ‘2015 코리아 EDM & 뮤직 페스티벌 인 서울(2015 KOREA EDM & MUSIC FESTIVAL in SEOUL)’로 28일과 29일 양일간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국내 최고의 DJ들과 최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하는 국내 유일 무이 EDM 페스티벌을 표방하고 있다.

7일 프리파티에서는 스페셜 DJ 매드타운 무스와 함께 2015 ‘KEMF’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선물 이벤트로 EDM 애호가들에게 ‘KEMF’의 매력을 전해 줄 예정이다.

또한 28일 금요일 공연은 오후 5시 부터 10시30분까지 약 6시간 동안 진행된다. 출연 가수로는 DJ DOC, 이승환, 불한당크루, 배드키즈가 함께하고 DJ 박명수, 구준엽, 보니식스, 싸이코, 매드타운무스가 화려한 플레잉을 선보인다.

29일 토요일 공연은 오후 3시30분부터 밤 10시30분까지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출연가수는 에픽하이, 김경호, 범키, 버벌진트, 울랄라세션, 피아, 문샤인이 함께하고 DJ는 김기수, 맥시마이트, 지이, 개그맨 박은영, 줄리안, 준코코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전망.

한편 ‘2015 KEMF’는 이달 서울 공연에 이어 9월에는 부천에서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사진제공: 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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