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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더멘털 견고한 밸류기업 비중확대…스탁론으로 전략 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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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월 이후 7개월간의 랠리가 진행되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점을 경신한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이 다가 오면서 그 동안 유동성 확대의 수혜를 받아왔던 성장섹터의 이익 실현 욕구가 커진 상황에서 대표 성장주들의 어닝 쇼크가 발표되며 과도한 성장 프리미엄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것이다. 지난주 급격한 조정으로 120일선까지 밀렸던 코스닥 지수는 최근 며칠간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반등국면에서 펀더멘털이 견고하지 않은 중소형주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펀더멘털이 견고한 중소형 밸류 기업, 비즈니스 모델이 견고한 독과점 기업군, 배당+α 컨셉의 종목군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을 제시한다.

    스탁론이란 본인자금 이상으로 주식매입을 하고자 할 때 자기자본을 포함하여 최대 300%까지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대출서비스를 말합니다. 스탁론으로 매수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상환할 수 있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스탁론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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