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이부진` 이혼소송에서 거부까지‥10개월간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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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이혼거부 / 사진=연합뉴스)
- 이부진, 지난해 10월 이혼소송
- 임우재 10개월 만에 "가정지키고 싶다.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법원에 이혼신청을 낸 것은 지난해 10월이었다.
이부진 사장이 지난해 10월8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남편인 삼성전기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조정과 친권자 지정신청을 했다.
이부진 사장은 1999년 8월 삼성물산의 평사원이었던 임우재 부사장과 결혼을 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재벌가 자녀와 평사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15년간의 결혼생활동안 두 사람은 성격차로 갈등을 겪어왔다.
현재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슬하에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임우재 부사장은 아들이 양육권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임 부사장은 어제(6일) 오후 2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지행된 가사조사 기일에 참석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밝힌바 있다.
이혼 자체를 거부한다는 뜻을 밝힌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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