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마녀사냥’ 서인영, ‘성 욕심꾸러기’ 별명 얻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서인영이 JTBC ‘마녀사냥’에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하며 ‘성 욕심꾸러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앞서 ‘마녀사냥’에 출연해 “내 연관검색어가 성욕”이라고 밝힌 서인영이 또 한차례 게스트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날 서인영은 “슬리피가 지금 내 가슴 보고 있다”고 폭탄발언을 하는가하면, ‘애인의 원나잇 스탠드 용서 가능한가’라는 주제를 내세운 새 코너 ‘마녀리서치’가 진행하던 중 “여자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하면 기분좋게 만들어줄지 서로 공유하는 편”이라고 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어지간해서는 게스트에 당황하진 않는 편인데 서인영은 종잡을 수가 없다”면서 “모든 일에 열정적인 성 욕심꾸러기”라고 불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과 성시경 등 타 MC들도 “이제 서인영은 성 욕심꾸러기다”라며 ‘신상녀’에 이어 새로운 수식어를 가지게 된 서인영에게 박수를 보냈다.

    거침없는 여자 서인영과 함께 한 ‘마녀사냥’ 104회는 7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심은경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존재했다 [김예랑의 씬터뷰]

      배우 심은경은 익숙함을 내려놓고 낯선 세계로 향했다. 한국 영화계에서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전성기의 한가운데서 일본행을 택했고, 그 선택은 영화 '신문기자'(2019)를 통해 일본 아카데미상...

    2. 2

      한지민·안보현, 따뜻한 마음…크리스마스 앞두고 1억씩 기부

      배우 한지민과 안보현이 연말을 앞두고 잇따라 의미 있는 기부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두 사람의 행보는 선한 영향력의 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24일 소속사에...

    3. 3

      추영우 "연출가의 더 나은 소품이 되려고 합니다" [김예랑의 씬터뷰]

      담담한 말투였다. 스크린 데뷔작 개봉을 앞둔 소감도,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얼굴에는 기대감과 설렘이 불쑥불쑥 드러났다. "큰 화면에 제 얼굴이 나오는 게 로망이었거든요." 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