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최경환 "롯데 사태 예의주시…지배구조·자금흐름 살펴보겠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가 롯데그룹의 불투명한 지배구조는 물론 자금흐름까지 엄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국내 5대 그룹인 롯데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경영권 다툼을 벌이는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는 이번 롯데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와 자금흐름을 관계 기관이 엄밀히 살펴볼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롯데그룹은 경영권 다툼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시장에서 그에 상응하는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기업 순환출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번 정부 들어 신규 순환출자는 금지하도록 법 개정을 완료했고, 기존 순환출자는 기업 스스로 개선하도록 했다"며 "순환출자 문제는 이런 기조 아래서 검토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기존의 순환출자도 해소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법 개정 검토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일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엔비디아 팔고 갈아타자'…AI 대표 수혜주로 떠오른 회사 [종목+]

      인공지능(AI) 투자 흐름이 확산하면서 인텔 주가가 급등했다. 그동안 AI 대표 수혜 주로 꼽히지 않았던 인텔이 중앙처리장치(CPU)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을 중심으로 재조명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

    2. 2

      '전대미문'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20조…매출도 "역대 최대" [종합]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0조원 기록을 달성했다. 매출 또한 93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지속으로 메모리 초호황기가 시작된 영향이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

    3. 3

      알파벳 시총, 2019년 이후 처음 애플 앞질러 [종목+]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시가총액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애플을 넘어섰다. 인공지능(AI)을 둘러싼 양사의 전략 차이가 주가와 기업가치에 그대로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알파벳의 시가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