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이자 절감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통한 저금리대환대출

서울시 동작구에 거주하는 A 씨는 2년 4개월 전 아파트 매매 잔금대출 사용해서 5억 3천만 원을 주거래은행에서 연간 3.9% 고정금리로 받았다. 그런데 역대 최저금리 영향으로 주변보다 높은 이율이라는 판단에 갈아타기를 결심하면서 방법을 찾았다.

다행히 주택 담보대출 사용기간이 2년이 넘으면서 중도상환수수료가 크지 않았다. 신중히 고심을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금리 비교사이트를 통해서 연 2.8%대 고정금리로 전환해서, 연간 600만 원 가량의 이자를 줄였다.

최저금리는 은행의 부수적인 신규 거래 항목에 따라서 이자율이 달라질 수 있는데, 각 항목별로 적용되는 다양한 우대금리 때문에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이율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결국 여러 곳의 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별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서 중도상환수수료 부분도 고려해야 하는데, 최초 3년 이내에 원금을 상환하게 되면 조기 상환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택 담보대출 금리를 최저 이율로 갈아타기를 할 때는 그에 따른 손익을 꼼꼼히 계산해서 비교해야 한다. 표면적인 이자율보다는 실질적인 손익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금융정보제공사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 금융권(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NH농협은행·SC제일은행·기업은행·전북은행·광주은행·보험사) 등 모든 은행별 최저금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인별 상황에 따른 변동금리 및 고정금리를 전문상담사를 통해 1:1 맞춤형으로 안내해준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최저 이율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금리 비교 서비스를 활용해서 이자율을 낮추는 게 이득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기관은 부수거래 항목에 따라서 할인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최저금리를 적용시켜주는 지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만약 기존에 카드론·신용대출·캐피탈·저축은행 등 높은 이자율을 사용하고 있다면, 부동산시세 대비 LTV 최고한도 저금리대환대출 통해 매월 불입하는 이자를 절감하라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는 금리 비교 서비스 이외에도, 저금리대환 및 매매잔금대출(구입자금)·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부동산담보대출금리·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개인사업자대출·햇살론 등 무료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직장인·자영업자·개인사업자대출·프리랜서·주부·무직자 및 서민·신호부부 등도 증빙소득 및 신고소득으로 환산해서 DTI를 맞출 수도 있다.

상담 후에는 매월 불입하는 원금과 이자를 계산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를 통해 상환기간에 따른 상환 방법도 확인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