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국 라이징 스타 진학동, 중국에서 대한민국 서울 알린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가 중국의 신예 라이징 스타 진학동(천쉐둥)을 중국인 최초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중국의 대흥행작 `소시대` 전편의 주연으로 친숙한 진학동은 5일 베이징의 최대 번화가인 왕푸징루에서 진행된 `서울의 날` 행사에서 중국인 연예인 최초로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서울 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 날 진학동은 `서울관광 지금 이때다(就是现在, 来首尔吧!)`라는 로고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K팝 메들리에 맞춰 플래시몹을 선보인 커버 댄스단 사이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류스타 강타와 함께 등장했다.



    이어 서울시 명예 관광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가진 뒤 왕푸징루 노천카페에 모인 베이징 시민들과 함께 서울에 관한 퀴즈쇼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울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진학동은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통해 실제적인 경험도 있는 터라 평소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달랐으며 이에 한국에 대한 퀴즈도 직접 준비해오는 등 애정을 한껏 드러내며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학동은 중국 영화 `소시대` 전편의 주연으로 10, 20대의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 급부상했으며 오는 12월 개봉하는 장쯔이 제작 영화 `종천아강`과 더불어 맷 데이먼, 유덕화와 호흡을 맞춘 장예모 감독의 할리우드 신작 `더 그레이트 월`의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고, 현재 곽경명 감독의 신작 `작적`에서는 판빙빙과 공동 주연으로 촬영이 한창이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국인, 7월 주식시장서 삼성전자 팔고 현대차 담아
    ㆍ삼성, 10대그룹 중 해외매출 감소 `1위`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7월 일평균 주식거래 11조 돌파 `역대 2위`
    ㆍ50대이상 자영업자 절반, 월평균 수입 100만원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다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 교훈 "시간도 자산이다"

      워렌 버핏이 올해말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러나 버핏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세상의 변동성과 혼란속에서도 그의 경험과 교훈은 여전히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lsq...

    2. 2

      뉴욕증시, 특별한 호재 없이 소폭 하락세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연말을 향해 가면서 소폭 하락했다. 미국동부시간으로 오전 10시 10분경 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 다우존스 산업평균 모두 각각 1% 범위내에...

    3. 3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 완료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오픈 AI에 대한 400억달러(약 57조 8천억원)의 투자 약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지난 주 220억달러에서 225억달러 규모의 추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